진천군 어린이·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(센터장 배윤정)는 3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, 돌봄센터, 청소년 활동시설 등 7개소의 초등학생, 중학생 56명을 대상으로 「키즈팜팜」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.
이번 교육은 어린이가 느타리 버섯 키트를 이용해 가정에서 버섯을 직접 키워보며 관찰일지를 작성하고, 재배한 버섯으로 부모님과 함께 요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, 체험을 통해 싫어하는 식품에 대한 편견을 깨고 애착과 흥미를 형성하여 편식을 교정하고자 하였다.